사회 전국

[내달 8~10일 '농생명실용화대전'] 농식품 일자리서 제품·기술까지…'농산업 미래' 한눈에

110여 업체 250개 부스 꾸려

'4차혁명' 기술 전시·체험관에

구인·구직 매칭 채용부스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지원도

류갑희(오른쪽)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5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석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농업기술실용화재단류갑희(오른쪽)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5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석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식품 산업의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Farm ACT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용화대전은 전시, 체험, 품평회, 일자리·제품·기술 등 농식품 산업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원스톱 종합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7개 전시·체험관(우수농업기술관, 국유특허 전시관, 스마트팜 전시관, 기후변화대응관, 건강·미용·식품관, 농기계·농자재관, 창업관)에 110여개 업체 250개 부스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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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업기술관에는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비롯해 고객들이 주요 업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웹툰, PDP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소개한다. 또 재단 창립 이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특허기술들을 실용화한 성과물과 종자 관련 우수 품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유특허 전시관은 재단의 주 임무인 국유특허기술의 신속한 이전과 사업화를 위한 시스템과 매뉴얼이 소개된다. 스마트팜 전시관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농업용 로봇을 비롯해 미래 농업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업체들과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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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기후변화대응관, 건강·미용·식품관, 농기계·농자재·종자관, 창업관에는 이제까지 부문별로 재단과 같이 성장해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업체, 창업성장 지원 업체, 기술금융 지원 업체 등이 각자 부스에서 전시·체험 형식으로 참여한다.

농식품 기업 구인·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도 열린다. 농식품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 및 우수 농식품 기업의 채용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일반 관람객과 농식품 관련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설무대에서는 현장에서 신청한 제품을 경매·할인 판매하는 ‘오늘의 팜 홈쇼핑’을 진행하며 그 중 인기 상품은 유명 유튜버를 통해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홍보를 추진한다.

채소를 이용해 직접 악기를 만들고 체험하는 ‘팜 콘서트: 채소악기 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매칭 행사는 전 세계 10개국 50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희망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품 수출 매칭상담회를 진행한다. 국내 식품 분야 무역상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진출에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별 수출전략 세미나도 열어 수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혁신적인 농생명 산업의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에 주어진 미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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