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가정간편식(HMR) ‘햇반컵반’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버섯곤드레비빔밥’과 ‘낙지콩나물비빔밥’ 2종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차별화 한 원재료 처리기술을 도입해 원물의 신선함을 살리고 현미밥을 넣어 가정에서 조리하는 비빔밥 그대로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선한 프리미엄 재료에 건강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1~2인 가구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출시로 햇반컵반은 모두 20종을 갖추게 됐다. 국, 덮밥류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포트폴리오를 보다 강화해 상온 복합밥 시장 1위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맛 품질, 간편성, 가성비에 건강까지 더해 ‘집에서 만든 가정식의 밥맛’이라는 햇반컵반의 특장점을 더욱 살렸다”며 “급변하는 HMR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