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 주식이 방탄소년단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30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키이스트 주가는 3,845원으로 전날보다 23.24% 오른 채 거래되고 있으며 장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상승선을 그리던 키이스트는 한때 4,000원 이상까지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1위 소식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현재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매한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 ‘핫100’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가수 최초 기록으로 알려졌다.
[사진=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