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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정:리턴즈’ 성동일, “전원일기만큼 장수 시리즈 만들고 파”

배우 성동일이 ‘전원일기’만큼 ‘탐정’ 시리즈를 오래 오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성동일은 ”토정비결 사주를 보니 최소 13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하더라. ‘전원일기’ 시리즈만큼 ‘탐정’ 시리즈도 오래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탐정: 리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탐정: 리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이에 함께 한 권상우는 ”‘탐정2’는 전편보다 좀 더 웃음도 많아지고 풍성해진 것 같다. 전편에서 오프닝 스코어가 5만명이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도태되지 않는 시리즈가 되지 않도록 다들 열심히 했으면 좋겠고 이 시리즈는 꼭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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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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