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82년만에 총장 직접뽑는 성신여대

성신여대가 개교 이래 첫 총장 직선제를 실시한 30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총장을 뽑는 투표를 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송은석기자



성신여대 학생들이 30일 돈암캠퍼스 체육관에서 개교 82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총장 직선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제11대 총장을 뽑는 이번 투표의 총유권자는 1만1,130명으로 교수 76%, 직원 10%, 학생 9%, 동문 5% 비율로 표심이 반영된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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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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