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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지승현, 28일 빙부상..오늘(30일) 발인

배우 지승현이 빙부상을 당했다.

배우 지승현 /사진=서경스타 DB배우 지승현 /사진=서경스타 DB



지승현 측 관계자는 30일 서울경제스타에 “지승현의 장인 이성재 씨가 병세에 있다가 지난 28일 새벽 별세했다”며 “오늘(30일) 새벽 5시 발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커플매니저 유정음(황정음)이 관리하는 제로 회원 강돌진 역으로 출연 중인 지승현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부산에 내려가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있는 가운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입장도 있었다”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발인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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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지승현은 이전부터 장인어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바, 큰 애통함을 표했다.

한편 지승현은 ‘훈남정음’ 촬영에 다시 열중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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