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마포구,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서울 마포구가 6월19일~7월10일 4회에 걸쳐 미술치료 프로그램 ‘그림! 마음을 읽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의는 미술치료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김선현 차의과대학 미술치료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나를 변화시키는 그림의 힘’,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림의 곁’,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림을 통해 결혼·육아·연애 등의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관련기사



수강생은 총 60명을 모집하며 마포구평생학습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