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내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초반 실무회담들이 긍정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