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업체 다스코(058730)가 서울과 평양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다스코는 3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6.37% 오른 1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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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세는 이틀 뒤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서 서울과 평양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논의가 진행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부 관계자는 “모레 열리는 남북고위급 회담서 서울과 평양을 잇는 고속도로를 비롯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연결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