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소상공인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가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2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가 ‘리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플라밍고)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3인 이내로 구성된 국내 대학(원)생, 일반인(교수·연구원·업체 관계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석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분야를 비롯한 일반 기업 소속 임직원도 참가 가능하며 6월 1일부터 29일 상권분석빅데이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개 팀이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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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팀(상금 400만원), 우수상 2개팀(상금 200만원), 장려상 5개팀(상금 100만원)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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