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도서관 이용 및 도서대출 감소 등 독서방식의 변화에 따라 기존 홈페이지(www.library.kr) 중심의 전자책서비스를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했다.
전자책 추천 서비스와 별점 주기, 서평 쓰기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경기도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2만 여권의 최신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경기도 온라인 평생교육 학습서비스인 ‘지식(GSEEK)’ 계정으로도 가능하다.
차종회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자책과 31개 시군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