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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규리, ‘어바웃타임’ 특별출연 확정…이성경 이상윤과 호흡

팔색조 배우 김규리가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특별출연한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하여 영화 ‘아프리카’ ‘하류인생’ ‘미인도’ ‘오감도’ ‘풍산개’ ‘화장’ 등과 드라마 ‘학교1’ ‘유리구두’ ‘한강수타령’ ‘러브홀릭’ ‘무신’ ‘앙큼한 돌싱녀’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모두 갖춘 배우이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


김규리는 브로드웨이의 루키인 김준아 역으로 출연, 최미카(이성경 분)와 팽팽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16년 SBS <우리 갑순이> 이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만큼 어떻게 극의 풍성함을 더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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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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