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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임신 브리짓 닐슨, 아이 아빠는 39살?




브리짓 닐슨이 54세에 아이를 임신해 할리우드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발 보도에 따르면 실베스타 스텔론의 전처인 브리짓 닐슨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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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인으로 알려졌다. 브리짓 닐슨 부부는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과거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활약한 바 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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