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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주류 트렌드 반영한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소용량 출시

제품 이미지 형상화 극대화하고 혼술족 등 주류 트렌드 반영해




국내 대표 수입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가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소용량 버전을 출시하고,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소용량 버전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350ml 용량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이 적고 가벼워 술을 잘 마시지 못하거나 집에서 편하게 마시고 싶은 혼술족, 홈술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용량 버전 출시와 함께 패키지 리뉴얼도 이뤄졌다. 새롭게 리뉴얼 된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패키지는 하단부의 감색 그라데이션과 상단부의 금색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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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로고디자인이다. 고급스러움을 높이기 위해 ‘Rich’ 단어를 골드컬러로 바꾸고 크기를 키웠다. ‘Prime’ 폰트 역시 크기를 키우고 굵게 강조해 전체적인 로고 밸런스를 잡아 가독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맥주의 주 원료인 보리를 형상화한 금색 띠를 한층 더해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사로잡았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술족, 홈술족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용량 버전의 주류가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친화적인 주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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