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JYP "유빈 '숙녀'로 활동..수록곡 '도시애' 발매 취소"

가수 유빈의 첫 솔로 싱글 앨범 수록곡이 1곡으로 결정됐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지사항으로 “유빈 앨범 ‘도시여자’의 수록곡 ‘도시애’ 관련 저작권 논란이 인지돼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곡 발매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빈은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앨범을 타이틀곡 ‘숙녀’만 담아 발매하게 됐다. 함께 수록될 예정이었던 ‘도시애’는 저작권 논란으로 발매 시기를 늦추다가 결국 발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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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의 ‘숙녀’는 당당한 여성상을 가사로 담은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1980년대 감성을 전한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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