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원, 강하늘, 지창욱, 임시완은 군복무 연예인 중 대표로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군인 신분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늠름한 자태로 애국가를 열창해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원과 지창욱은 이전에도 군 홍보 영상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인 주원은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지창욱은 올림픽 응원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