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라디오스타’ 축구 특집..안정환-서형욱-김정근-감스트 총출동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축구 특집을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발로 차 말로 까’ 특집으로, MBC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를 맡은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과 캐스터 김정근,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안정환은 “4년 만에 다시 나왔다. 확 뒤집어버리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감스트는 “인터넷 축구 방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많이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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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입사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김정근은 “쟤를 왜 지금 불렀지 생각이 들 정도로 해보겠다. 토크 점유율 2위 노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서형욱은 “지난번에는 병풍이었는데 이번에는 꽃병 정도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며 준비된 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진과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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