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중진공 경북본부, 추경 정책자금 집행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올해 추경예산(창업기업지원자금)을 통해 경북 구미, 칠곡 등 13개 시·군의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번 정책자금 추경예산은 총 158억원이며, 정부정책에 따라 청년고용창출 중소기업 및 중진공 첫 거래 기업에 집중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되는 항목은 청년고용지원자금(7년미만기업 62억, 7년 이상기업 56억), 긴급경영안정자금 18억원 등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및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한 신규인력 채용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중진공과의 첫 거래 기업, 일자리 창출·시설투자 기업 등은 우대한다.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