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화문 미국 대사관에 차량 돌진 사고

운전한 남성 경찰 조사중

동승 여성은 병원서 치료




북미회담을 앞둔 7일 오후 그랜저 차량이 광화문 미국 대사관 정문에 돌진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현재 경찰서로 연행돼 구체적인 사고원인이나 배경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가 설명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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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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