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7일 진행한 현대제철 블록딜(시가외대량매매) 수요예측서 6만1,400원에서 지분 매각을 진행했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보유지분 400만주(2.99%)에 대한 블록딜에서 국내 기관과 해외 기관 3.5대 6.5의 비율로 지분 전량 매각에 성공했다. 이번 매각으로 NH투자증권은 2,4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