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탄소산업 클러스터 독일 CFK-Valley참가단 파견

경북 구미시가 탄소산업 클러스터 아시아 허브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8 CFK-Valley 컨벤션 참가단을 파견했다. 독일 북부 최단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이곳에서 매년 개최하는 CFK-Valley 컨벤션은 세계 20개국에서 400여명의 탄소산업 관련 연구원과 경영자가 참여하는 탄소복합재 컨퍼런스다. 올해 12회째인 이번 컨벤션은 12~13일 글로벌 모빌리티를 위한 복합재의 변신이라는 주제로 독일 슈타데에서 펼쳐지며 국내 지자체 유일의 정회원인 구미시는 부스를 운영해 행사기간에 펼쳐지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탄소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구미 5공단 분양 안내와 탄소산업 정책을 홍보한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