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고아라와 김명수는 법복을 입은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날 고아라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어린 시절, 기획사 연습생을 뽑는 오디션에서 ‘외모짱, 댄스짱’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은 8000대 1로 우승한 고아라의 댄스 실력에 궁금증을 보였고, 고아라는 망설이지 않고 막춤을 선보였다.
형님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댄스 타임을 끝낸 고아라는 “다음에는 걸그룹 안무를 준비하겠다”라며 ‘아는 형님’ 재출연 의지까지 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댄스 짱’ 출신 고아라의 막춤 실력은 9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