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갤러리아百, 투표 독려…선거일 개점 30분 늦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3일 지방선거일을 맞아 직원과 고객의 선거 투표 참여를 위해 개점시간을 평소보다 30분 늦춘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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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전국 전 지점의 개점시간을 종래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추고, 투표 일정에 따라 소속 직원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고객은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지점별로 상품권이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명품관에서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 확인증과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EBA 수제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증정권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금액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네일아티스트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도 준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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