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양병수(〃네번째)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대전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욱 회장은 “기업들은 창의와 협업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나라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기업의 투자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 차원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대전상의와 대전지방국세청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세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