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러시아월드컵을 사흘 앞두고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에서 축구 선수 및 인어 모습을 한 남녀 아쿠아리스트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