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아기띠 구입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띠 설레면서 기다렸는데 사이즈 잘못 샀다”며 “두 손의 자유로움을 내 실수로 인하여 놓쳐버림. 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아기띠를 메고 셀카를 찍고 있다. 큰 사이즈의 아기띠 때문에 한 손으로 아기를 잡고 있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올해 5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