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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구조선서 시신 옮기는 伊 구급요원들
입력2018.06.13 22:04:00
수정
2018.06.13 22:04:00
이탈리아가 난민 문제를 놓고 내홍에 빠진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남부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항구로 들어온 난민구조선에서 구급요원들이 시신을 내리고 있다. 난민 입국을 허용한 일부 자치정부와 달리 이탈리아 중앙정부는 이날 반난민정책을 공개 비판한 프랑스 정부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주이탈리아 프랑스대사를 전격 초치해 난민 강경노선이 수정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카타니아=AFP연합뉴스
-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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