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교육알림장]EBS '희망의 교실' 16일 개최

EBS는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의 교실’을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희망의 교실은 다양한 기업과 전문직 종사자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운영진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소수의 청소년이 멘토가 된 전문가를 마주하고 둘러앉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카드와 관악경찰서, 육군, 법무법인 로시스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멘토들이 참여해 30여개 직업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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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이슈에 관한 지식과 따뜻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두 개의 미니강좌도 진행된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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