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127120)는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에 대한 유해 발굴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에 14일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특히 회담서 유일하게 구체적으로 나온 협상 결과라는 점에서 이날 대북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디엔에이링크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0%(2,180원) 오른 9,470원에 장을 마쳤다.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 내 미군 전쟁포로와 유해 복구 및 송환에 대해 합의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