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지방선거 다음날인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8월 25일 열기로 했다. 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전했다.차기 지도부는 21대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