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오른쪽) 행정안전부 장관 등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 회원들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무시 관행 근절 다짐대회’를 갖고 있다. 정부가 올해 근절대상으로 꼽은 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행안부는 이날 안전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의 첸·백현·시우민을 위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