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이 운영하게 될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하며 7월 과정은 1기(7월 1∼6일), 2기(7월 8∼13일)로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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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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