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한민국창업대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나루가온에프엔씨, 현대百에 통한 한식...200호점 향해 달린다

나루가온 로고.나루가온 로고.






나루가온에프앤씨㈜(박효순 대표·사진)는 20여 년간 한식점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7월 창업해 현재 만두류, 가래떡, 식자재 등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일패동에 한식류 전문 제조공장을 설립해 현재 현대백화점 PB원테이블, 윈푸드 등에 만두류를 납품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영매장인 광장동가온 본점과 명동점, 코엑스 나루국밥, 현대백화점 직영매장 4개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동부이촌동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나루가온에프앤씨㈜는 오는 2020년 총 점포 수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질의 점포개발 및 동반 상생 전략으로 가맹점을 운영하여 견고한 가맹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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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요리 전문가인 박 대표는 한국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한식의 레시피를 계량화해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대중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루가온은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개발에서부터 생산 및 제공까지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임직원 계발 및 복지에도 신경 쓰고 있다. 임직원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할 뿐 아니라 매출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근속연수 7·10년 이상인 직원은 각각 동남아·유럽 가족 동반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범죄피해자 지원협회를 통해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광장동 가온 매장 내부./사진제공=나루가온에프앤씨㈜광장동 가온 매장 내부./사진제공=나루가온에프앤씨㈜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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