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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로맨스 패키지’ 오늘(20일) 결방..월드컵 중계 여파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으로 정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한다.




20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7시20분부터 방영되며, 이후 8시2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내보낸다.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결방되고, ‘라디오스타’는 정상 방영된다.


KBS 2TV의 경우 오후 8시3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중계가 시작된다. 11시10분 ‘추적 60분’은 예정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슈츠’의 후속인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오는 7월4일 첫 방송인 만큼 결방의 영향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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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 예정대로 방영되며, 11시10분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결방된다.

한편, 20일에는 러시아 월드컵 B조인 포르투갈-모로코의 경기가 오후 9시(한국시간) 시작되며, 21일로 넘어가는 12시에는 A조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펼쳐진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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