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약 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쌈디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차분해진 모습에 놀란 전현무에게 그는 “형님 만났을 때는 20대 중반이었다. 지금은 35살이다”라며 분위기가 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러브콜을 많이 보냈다. 하지만 앨범에 집중하고 싶어서 거절했었다”면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앨범이 공개되는 날 찍겠다고 했다”고 ‘나 혼자 산다’ 출연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