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한국·멕시코 전 중계 여파…'같이 살래요'·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여파로 KBS 2TV ‘같이 살래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이 결방한다.

23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오후 7시 25분부터 ‘같이 살래요-핑크 로맨스 스페셜’을 대체 편성할 예정. ‘배틀트립’,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시 결방된다.


MBC는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빠른 오후 8시 35분부터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4회 연속으로 편성했고, 이후 오후 10시 55분부터 월드컵 중계를 편성했다.

관련기사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 이후 월드컵 중계에 들어가는 SBS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결방한다.

한편 24일 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인 멕시코전이 펼쳐진다.

정진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