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2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2km 지점(원덕터널 출구)을 지나던 4.5t급 트럭에서 불이 났다./사진=연합뉴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위해 편도 2차로인 하행선 차들을 서행 운행하도록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