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독일 부퍼탈서 3층 건물 폭발..4명 중상

독일 서부 부퍼탈 시(市)의 한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25명이 다쳤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께 3층 건물이 폭발했다.

25명의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밤중 건물에서 폭발로 건물이 흔들렸고, 주변 건물의 사람들이 겁에 질린 상태로 거리로 뛰쳐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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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로 인해 건물 여러 곳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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