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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 국내외 인기 여행지 최대 60% 할인 '2분기 마감 세일' 진행

[사진=에바종] 반얀트리 방콕 호텔.[사진=에바종] 반얀트리 방콕 호텔.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인기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60% 할인가로 제공하는 ‘2분기 마감 세일’을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홍콩, 파리 등 다양한 지역의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에바종 만의 추가 혜택도 제공돼 막바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데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2분기 마감 세일 지역 중 가장 눈여겨볼 지역은 태국 방콕과 캄보디아의 시엠립이다. 마감 세일답게 50%가 넘는 높은 할인률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우선 도심 속 휴양지를 꿈꾸는 여행객들에게는 ‘반얀트리 방콕’을 추천한다. 이 곳은 방콕 최고의 낭만적인 야경과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최고급 시설의 스파를 자랑하는 곳으로 방콕의 랜드마크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절반가에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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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의 스테디셀러 호텔 중 하나인 ‘모드 사톤 호텔’은 캐주얼한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가성비와 최고의 접근성으로 여행자들의 방문이 끊임없다. 특히 인피니티 풀장에서 즐기는 방콕 스카이라인 전망이 하이라이트다. 이 곳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가인 8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는 물론 2인 조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에바종] 품 바이탕 리조트.[사진=에바종] 품 바이탕 리조트.


한편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품 바이탕 리조트’는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촬영과 가족 여행으로 장기간 머물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전 객실이 프라이빗 풀 또는 테라스를 가진 빌라 형태로 지어졌고 자연 재료와 핸드메이드 가구로 꾸며져 캄보디아의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60% 할인가(3박 패키지 기준)에 선보이며 2인 조식과 공항과 리조트 간 왕복 트랜스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 3박 이상 예약 시 석식 1회와 스파클링 와인, 허니문 케이크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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