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이 없어서 의사의 꿈을 접어야 했던 Tony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던 날입니다. Tony의 꿈을 응원합니다. Have a good day!! #초록우산어린이재단 #child fu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니를 위해 500만 원을 후원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1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가나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