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브자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 동참

알러지케어 적용 기능성 이불 100장 기부, 임직원 ‘행복상자’ 포장 봉사도

지난 22일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행복얼라이언스 ‘2018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한 이브자리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브자리지난 22일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행복얼라이언스 ‘2018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한 이브자리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에 나섰다.

이브자리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2018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 기능성 침구 100장를 기부했다.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는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결식 우려 아동과 장애 아동 그리고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여아를 돕기 위한 매칭 그랜트 이벤트다.


이번에 기부한 침구는 이브자리 슬림차렵이불로,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완성된 행복상자는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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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창조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보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브자리를 포함한 35개의 기업이 연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브자리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행복얼라이언스 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동 건강을 위한 행복상자 물품으로 이불 등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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