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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하나금융투자 “미 국채·주식 ETF 비중 확대,이머징 축소 전략 필요”

-선진국과 신흥국, 선진국 내에서도 미국과 미국 이외 지역의 차별성이 점점 뚜렷해지는 국면. 포트폴리오 역시 당분간 이런 관점에 근거해서 리밸런싱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음.


-글로벌 주식형 포트폴리오에서는 미국 대형주, 기술주 비중을 5% 가량 확대하고 이머징 ETF비중은 적극적으로 축소. 현재 가장 양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에서는 미 국채를 많이 편입한 BNDX 비중을 3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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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의 전망을 나쁘게 보지 않지만 6월 다소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해 UUP의 비중을 축소했고 최근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LQD 비중도 축소.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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