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사업연계자금은 △창업투자(민간 VC 등 투자유치, 크라우드 펀딩 성공 등) △창업R&D(중기부 창업성장기술사업 등 성공판정) △창업양성(청년창업사관학교, TIPS팀, 사내벤처창업 프로그램 분사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 △창업BI(정부 및 지자체, 대학BI입주 및 졸업(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이내(거치기간 4년 이내 포함), 운전자금은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며, 융자방식은 중진공 직접대출 또는 금융회사 대리대출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창업사업연계자금은 준비된 창업을 육성하고 정부 창업사업 참여 기업들이 데스벨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성 평가만으로 지원한다”며 “스마트팜, 자율주행차 등 정부 8대 혁신산업 분야에 혁신기업이 태동할 수 있도록 기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