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동전주지역단 혁신지점의 김선자 컨설턴트는 고객뿐 아니라 함께 하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마음으로 다가서는 인생의 동반자로 통한다. 보험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소명의식과 보험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17년간 함께 한 고객 모두를 소중하게 대하는 삼성생명 대표 컨설턴트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김 컨설턴트의 고객 한 분이 사무실에 찾아왔다. 그를 만나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엄두를 못 내고 있었고, 이번에 새 일자리를 구해 컨설팅을 받아 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지난 수년간 받은 위로와 관심에 보답하고 싶어 직접 찾아오게 됐고, 김 컨설턴트처럼 ‘한결’같고 ‘진실’된 사람에게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렇듯 김 컨설턴트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고객에게도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서고 묵묵히 보험의 가치와 사랑을 전파하는 진실된 참보험인이다.
김 컨설턴트의 고객을 대하는 정성은 끝이 없는 것 같다. 고객에게 택배를 보낼 때면 그 표정은 또 어떤지,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그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감동이 느껴질 정도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사무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고객을 만나는 와중에서도 매월 신입 컨설턴트 특강을 자처해 활동 기반 영업의 중요성과 노하우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본인이 신입시절 어려웠던 경험과 슬럼프에 빠졌던 일들을 얘기하고 그 역경을 극복하는 마음가짐을 함께 공유하면서 신입뿐만 아니라 지역단 모든 컨설턴트에게 훌륭한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서울대 삼성생명 인문학 과정을 수료하는 등 금융전문가로서 소양을 쌓는 모습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선자 컨설턴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객 감동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김 컨설턴트의 뜨거운 열정이 연도상 플래티넘(업적부문 최고수상등급) 수상, 사내 명예사업부장 위촉의 영광을 뛰어넘어 서울경제신문의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금번 수상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고귀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파하는 한국의 대표 컨설턴트로 거듭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