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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해킹당한’ 서신애 “사진만 올릴 거면 왜 힘들게 해킹 하신거예요”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해킹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겪네요.... 근데 해킹하신 분은 그냥 사진 하나만 올리시고 끝이었는데, 그럴 거면 왜 힘들게 해킹하신 거예요.. 기존 비밀번호도 안 바꾸시고, 게시글 이것저것 안 올리시고... 그냥 홍보용이신 건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쪼록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침부터 많이 당황스럽지만 재밌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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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4월에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미혼모 주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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