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빠 잘 다녀오세요"...소말리아 가는 청해부대

우산 속 청해부대 아빠 배웅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8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해군 청해부대 27진(왕건함) 소속 임길붕 대원이 우산을 들고 배웅 나온 딸과 미국 출신 부인과 작별인사 하고 있다. 청해부대 27진은 왕건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 링스(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300여명으로 편성됐다. 2018.6.28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군 청해부대 27진(왕건함) 소속 한 부대원이 28일 부산작전기지에서 배웅 나온 아내, 딸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항했다. /부산=연합뉴스

관련기사



임지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