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신세계TV쇼핑이 27일 2차 판매를 진행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방송 시작 30분 만에 또다시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14일 방송에서 4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자 2차 판매를 기획했다.
이번 2차 방송을 위해 준비한 물량은 4,200대로 웬만한 TV홈쇼핑 히트상품에 비견될만한 수준이었지만, 14일 방송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1담당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초대용량, 간편한 조작, 가격 경쟁력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점이 주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