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엔제리너스커피,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 출시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사진)를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코케는 코 끝을 찌르는 강렬한 꽃 향과 베리 향이 깔끔한 산미와 함께 어우러진 화려하고 달콤한 맛의 커피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산미와 향이 돋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최상급의 원두를 시즌별로 선보일 수 있도록 엔제리너스 커피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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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별하기 위해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에서 자격 인증을 받은 커피 감별사 큐그레이더(Q-Grader)들이 매 시즌별 사전 커핑(커피의 맛과 향을 전반적으로 감별하는 일)을 통한 품질 검증 작업을 거쳐 원두를 선정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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