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복명가왕 에서 용과 헷소소요^^ 오렌마네 나와서 넘 좋왓소요(오늘 복면가왕에서 용과 했었어요. 오랜만에 나와서 넘 좋았어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복면가면을 쓰고 있는 강남이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거둔 ‘동방불패’ 손승연을 꺾고 새 가왕 시대를 연 ‘밥 로스’의 첫 번째 방어전이 펼쳐졌다.
강남은 용과의 가면을 쓰고 베컴과 경합을 펼쳤다. 대결에서 승리한 베컴은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강남은 “베컴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대결을 펼친 베컴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