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마이크로닷이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나와 비슷한 여자가 좋다”며 “털털하고 솔직하고 쿨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 “마음이 예뻐야 한다”며 “그러니까 알아가야 한다. 세 번 정도 만나야 파악이 된다. 낚시는 내가 잘 하니까 못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